본문 바로가기
반응형

농기계이야기/2010년도35

2010.03.11 바퀴 교환, 전장품 수리 hk 2010. 3. 11.
2010.03.10 + 혼난 점 - 일을 집중해서 하지 않다 보니, 어떤 볼트가 긴지 짧은지도 잊어버림. 그러지 말라고 혼이남. - 눈에 보이는 것,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은 제때제때 치워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음. 오늘은 사진기를 집에 두고 갔기 때문에 사진이 없다. 2010. 3. 10.
2010.03.09 실수로 사진을 다 지워버렸다.. 복사하기를 누른줄 알았는데 복사가 안되어 있었다. 아쉽긴 하지만 후회는 없다. 하지만 오늘 같은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자. 한번 해본 실수는 다시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혼난 일 -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혼이남 - 바쁜데 계속 물어 봐서 혼이 남 -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혼이 남 - 일에 집중하지 않아서 혼이 남 - 공구를 제대로 치우지 않아서 혼이 남 많이 혼난다. 그리고 많이 속상하고 많이 화도 난다. 그럴때 마다 기사님들에게 증오가 생기고, 마음속에서 그들을 미워하게 된다. 그리고 그 순간에는 기회만 되면 그들에게 화를 내고 복수할 마음을 키우게 된다. 또 어느순간 이런 마음이 들어서 그들을 증오하게 되면 다시금 그런 증오심을 품었던 나를 자책하게 된다... 2010. 3. 9.
2010.03.08 로터리 날 교환, 매듭, 트랙터 문 교환 오늘 혼난 것들 -물건을 쓰고 잊어버리고는 그 자리에 계속 놔둔다. 연장을 하찮게 대하지 말라 고 혼이남. -와이어 브러쉬를 이용해서 청소를 해야 하는데, 장갑으로만 청소를 해서 '넌 갈수록 머리가 나빠지냐'고 혼이남 -개똥을 제대로 치우지 않는 다고 혼이남 사실 별로 혼나지도 않았는데, 오늘 왜 그렇게 언잖았는지 모르겠다. 왜 그리고 속에서 불이 타올랐는지. 조금 혼난 것 가지고도 이렇게 화를 내는데, 앞으로는 어떨지 참 안봐도 뻔하다. 내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까봐 조마조마하고, 그러다보니 나 혼자 약간씩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, 그래서 마음이 좋지가 않다. 사실 엄살이다. 그리고 이렇게 혼나고, 제대로 못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. 그냥 나 혼자 스트레스 받을 뿐. 내가 화를 참는다고 생각.. 2010. 3. 8.
728x90
반응형
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