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비를 위한 다양한 협회와 단체.
독일에는 시민들을 위한 특정한 단체,협회들이 마련되어 있다. 물론 아우스빌둥에 대한 단체 역시 다양하게 존재한다.
독일에는 국가 공인된 아우스빌둥 직업이 340개 이상이 있다. 당연히 그 아우스빌둥은 체계적이여야 하며 그에 따라 알맞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다. 그렇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,협회와 그 외에 아우스빌둥에 힘을 쏟고 있는 많은 관청들이 있는 것이다. 그곳에는 아주비 또는 준비생을 위한 아우스빌둥관련 문제 해결책, 아우스빌둥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삶에 대한 조언 까지 많은 정보들이 갖춰져 있다. 뿐만 아니라 아우스빌둥 준비생들에게 준비과정을 제공하고, 아우스빌둥 사업체와 종종 적절한 중개를 해주기도 한다.
수공업 회의소
수공업회의소에서 아우스빌둥과 수공업에 대해 질문 할 수 있고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. Dienstleistungszentren<서비스업이나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곳>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. 그곳에는 많은 정보와 조언들을 얻을 수 있고, 그 뿐 아니라 지역별 아우스빌둥 지원이 가능한 장소까지 알아볼 수 있다. 이른바 “독일 수공업 협회”<zentralverband>에는 아주비들을 위한 많은 아우스빌둥 관련 정보와 자료들이 있다.
산업-상공회의소 IHK
IHK는 독일 상업회의소이다. 아우스빌둥 중에서 상업<도매인,사원,등등 수많은 관련직업>에 관련된 아우스빌둥 범위에 관련된 직업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, 조언, 아우스빌둥 자리 또한 중개해 주는 곳이고, 관련 시험을 개최하기도 한다. 이와 관련된 주 통제기관은 DIHK라고 불린다 <Deutscher Industrie - und Handelskammertah>. 또한 아우스빌둥 후의 교육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기관이다.
freien beruf를 위한 회의소
freien Beruf에는 의사,약사,법관련,세금관련,경제관련,엔지니어,건축가등 다양한 기술적인 직업, 모든 예술쪽 직업인들이 속한다. Freien Berufe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는 290만명이며 그 중 13만6천명이 아우스빌둥을 하고 있다. 그들 또한 역시 회의소나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소를 원하며, 또한 존재한다. 뿐만 아니라 독일 전 지역 공통 회의소이다. 예를 들면, 연방의사협회,연방변호사협회 등이고, 그들 역시 아우스빌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.
농업관련 회의소
농업,산림,정원관련 직종에도 역시 농업회의소가 있다.
일을 위한 연방소개소 - 아르바이트 암트
아우스빌둥에 대해 알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Arbeitsamt이다. BIZ<Berufsinformationszentrum>가 이 기관에 속하며, 이 기관은 아우스빌둥에 관한 다양한 정보, 직업에 관한 정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. 또한 직업,아우스빌둥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.
Bundesministerien und -Institute
아우스빌둥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, 국가협회나 Ministerian 역시 중요하다. BIBB<Bundesinstitut fuer Berufsbildung>이라고 하는데, 이 기관은 직업관련된 연구결과를 제공하며 아우스빌둥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. BMBF<Bundesministerium fuer Bildung und Forschung>역시 비슷한 내용을 제공한다.